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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디, 노캐디를 선택할 수 있는지요? 요즘은 캐디 필요가 없는듯합니다. 캐디의 역할도 애매하고요. 노캐디 운영하는곳도 많아졌고,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가고싶은데 캐디가 부담스러워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.